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채소나 과일도 소포장이 늘고 있습니다만 소포장도 짧은 시일내에 소비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죠. 파나 고추 같은 채소야 썰어서 지퍼백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된다지만 부추나 상추 같은 잎채소나 버섯류와 과일 등은 얼릴 수가 없죠. 그래서 추천하는 오늘의 제품은 바로 Peakfresh(USA)입니다. 엄마가 이 비닐백에 당근을 넣어 보관해 보시더니 진짜 몇 달간 상하지 않고, 끝까지 다 소비할 수 있었다며 더 사달라고 하셔서 몇상자 사서 안겨드렸습니다. 가끔은 상추같은 걸 뜯어서 씻지 않고 이 비닐에 주시는데, 잘 무르는 상추도 오래두고 먹을 수 있었어요. 무슨 원리인가 했더니만 과채에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방부제를 뿌리는 건 아닙니다. 이걸 써본 어떤 분은 ..
걱정이 많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겐 룰이 많습니다. 확고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생각이 많아지는 거죠. 그래서 연인사이에서,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상대가 미치지 못하면, 이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도 될까? 끊임없이 의구심을 갖게 되고, 잔소리를 하게 되죠. 그러면서도 '상대가 상처받으면 어쩌지?' 걱정합니다. 사랑하니까요. 상대가 뭐라고 생각하건간에, 혼자 안달복달하는 건데요. 그럴 땐 '초두효과'로 접근해야 합니다. 듣기 좋은 이야기부터 하고, 그 다음 본론으로 들어가는거죠. '초두효과' 심리학용어구요. 일종의 트릭입니다. 기분 나쁜 얘기부터 하면 뒤에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좋은 얘기 먼저 하세요. 그렇게 차근차근 설득을 해가면서 목표해 도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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