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연애가 가능한, 매력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집안도, 직업도 다 괜찮은 조건의 상대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끌리지를 않아요. '내가 왜 이럴까? 뭐가 문제지?'라고 고민을 하겠지만... 혹시 상대의 외모가 썩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은 아닌지요? 주변에 이성이 많아도, 외롭다고 느낄 거예요. 풍요속의 빈곤이죠.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을 원하니까요. 물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딜레마죠. 이런 경우, 그냥 실전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달라지려고 마음을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거든요. 경험을 해보고, 직접 느낀다음 선택을 해야해요. 모든 면에서 꽤 괜찮은 당신이 눈높이를 낮추는 일은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경험을 하다보면 언젠간 알게 되죠. 평범한 사람..
목요일입니다. 여러분. 내일이면 또 만나네요. 우리 해인이~ 저는 멜로드라마를 잘 못봅니다. 보고 있노라면 노무 오글거려서... 그 느낌이 마치 의자에 묶인 채 발바닥 간지럼 당하는 것 같달까요? 그래서 [태양의 후예]도 [도깨비]도 몇 번의 시도끝에 실패하고 말았는데 얼마전 시작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를 합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유대위로 출연한 정해인과 소주 마시는 자태로는 대한민국 No.1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손예진이 나오는데 안 볼 수가 없더라구요. 손예진이 또 소주광고 찍었으면 좋겠어요. 정우성이랑 같이 앉아서... 사실 1화를 볼 때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손예진이 다니는 회사의 남자들 때문이었죠. 일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데 사내정치는 또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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