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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겐 룰이 많습니다. 확고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생각이 많아지는 거죠.

 

그래서 연인사이에서,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상대가 미치지 못하면,

이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도 될까? 끊임없이 의구심을 갖게 되고, 잔소리를 하게 되죠.

그러면서도 '상대가 상처받으면 어쩌지?' 걱정합니다. 사랑하니까요.

상대가 뭐라고 생각하건간에, 혼자 안달복달하는 건데요.

 

그럴 땐 '초두효과'로 접근해야 합니다.

듣기 좋은 이야기부터 하고, 그 다음 본론으로 들어가는거죠.

'초두효과' 심리학용어구요. 일종의 트릭입니다.

기분 나쁜 얘기부터 하면 뒤에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좋은 얘기 먼저 하세요.

그렇게 차근차근 설득을 해가면서 목표해 도달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