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 인간이 건강하고 멋진 외모를 가진 상대를 찾는 것은 

교육이나 학습이 아니라 아니라 본능입니다.

내 유전자를 널리널리 퍼뜨려줄, 건강한 상대를 찾기 위해 뇌가 일을 하는 거죠.

 

타고난 외모가 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꾸미면 됩니다.

뇌를 속이는 거죠.

스타일에 신경을 쓰고, 수면을 충분히 취해서 피부를 관리하고, 허리를 펴고 당당하게 걷는 등

신경을 쓰는 겁니다.

 

일단 뇌를 속였으면,

그 다음 단계는 경청과 공감입니다.

상대방에게 집중해서 얘기를 잘 듣는 거죠.

그저 듣고 웃어주고 끄덕이는 정도가 아니라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야'라는 느낌이 들도록 해주셔야 해요.

 

줄리아로버츠와 리처드기어 주연의 영화 [프리티우먼]에서

두 사람이 사랑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돈과 외모, 물론 그것도 있었지만

두 사람이 서로에게 특별한 사람이란 느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신분차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거죠.

 

매력적인 이성이 되는 법,

뻔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정답입니다.

깔끔한 스타일과 경청하는 자세.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그러면, 원하는 사랑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