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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작가입니다.

 

설연휴가 임박했군요.

놀 생각에 일이 손에 안잡히는 분들도 계실테고, 연휴전에 끝내야 할 일 때문에 바쁜 분들도 계실테죠?

이럴 때일수록 밥을 잘 챙겨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추천제품은 '쌀'

그중에서도 슈퍼오닝의 '고시히카리' 품종입니다.

 

'슈퍼오닝'은 평택이 생산하는 농특산품 브랜드명입니다.

이 쌀은 선물로 받아서 처음 먹게 됐어요.

김작가님과 제가 소속되어있는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는 매해 추석이되면 회원들에게 선물로 쌀을 보내줍니다.

예전에는 해마다 다른 선물을 줬다고 하는데, 쌀을 보냈을 때 반응이 제일 좋아서 이젠 매년 쌀이 오네요.

일년간 고생했으니, 햅쌀로 밥을 해먹으라는 뜻인데, 받을 때마다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슈퍼오닝쌀 중에서도 '고시히카리'종인데요.

이 쌀로 밥을하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게 꼭 찹쌀을 넣은 것 처럼 보여요.

구수하니 향도 좋고, 찰기가 있어서 씹는 맛도 좋습니다.

갓도정한 쌀을 보내주기 때문에 수분함량이 많아 그럴테죠.

슈퍼오닝 쌀은 사실 저보다 저희 엄마가 좋아하십니다. 맛있다고요.

 

저는 외식을 할 때 밥을 잘 안먹는데요. 이유는 밥맛 때문이에요.

반찬이 맛없어도, 밥만 맛있으면 일단 80점은 따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밥맛 좋은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만약 이 쌀로 솥밥을 해주는 곳이 있다면 단골이 될 것 같습니다.

반찬으로 간장이랑 김만 줘도 먹을 것 같은데, 문제는 이 쌀의 가격이 좀 높아요. 아마도 그래서 대중음식점에서 쓰는 것은 무리겠죠.

 

맛있는 밥을 지어 드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 선택해보세요.

 

 

 

http://www.ptfar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