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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연애가 가능한, 매력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집안도, 직업도 다 괜찮은 조건의 상대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끌리지를 않아요.

'내가 왜 이럴까? 뭐가 문제지?'라고 고민을 하겠지만...

혹시 상대의 외모가 썩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은 아닌지요?

 

주변에 이성이 많아도, 외롭다고 느낄 거예요. 풍요속의 빈곤이죠.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을 원하니까요.

물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딜레마죠.

 

이런 경우, 그냥 실전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달라지려고 마음을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거든요. 경험을 해보고, 직접 느낀다음 선택을 해야해요.

모든 면에서 꽤 괜찮은 당신이 눈높이를 낮추는 일은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경험을 하다보면 언젠간 알게 되죠.

평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어렵고도 소중한 것이란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