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손PD의 연애프로덕션이 팟빵 2월의 루키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경쟁팀은 10팀이고, 1팀이 루키로 선정된다고 합니다. 처음엔 그냥 '받으면 좋긴 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저 상이 신인상의 개념이라 단 한 번 밖에 기회가 없다라는 얘길 들으니, 갑자기 조바심이 나네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하면 초조해지는 그 심리가 저한테도 작용했나 봅니다. 팟빵 어플로 들어가서 '내 손으로 직접 뽑는 팟빵 루키 방송 2월'을 클릭한 뒤, 손피디의 연애프로덕션에 표를 주시면 돼요. 링크를 걸고 싶은데 URL을 못찾겠군요. 참고로 투표기간은 3월 12일까지랍니다. 학교 다닐 때 상이라고는 개근상밖에 못 받아본 저에게, '2월의 루키'란 영광을 안게 해주시겠어요? 호호홋. 자, 오늘 ..
출처를 모르는 그리움이 있다. 이사람인가보다 하고 한참을 떠올려보기도 했지만 결국엔 그도저도 아니었다. 퇴근길 불쑥, 노을지는 하늘을 보면서 불쑥, 조용히 커피를 머금으면서도 불쑥. 그렇게 막연하게 올라오는 저 깊고 오래된 그리움. 그것이 처음엔 답답함이었다. 갈망이 채워지지 않았을때 느껴지는 허전함이었다. 아마도 누군가가 내가 모르는 사이 마음에 기억을 심어 놓은 것 같다. 현실의 기억이라는 범주에서 떠올릴 수 없는 더 깊은 곳, 막연하지만 선명한 그리움... 그러나 이제는 그리움이 있어 위안을... 오늘도 그 그리움으로 내일을, 그 그리움으로 기대를 품고 하루를 보낸다. 당신도 혹시 그 그리움을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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