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대한 공포를 가진 당신
동성이든 이성이든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지만, 친구로 지내던 이성이 연인의 모습으로 한 발자국 들어오면 덜컥 겁을 내는 사람들이 있죠. 있던 호감마져도 사그라들만큼이요. 왜 그럴까요?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반대의 성을 가진 부모로부터... (그러니까 딸은 아버지, 아들은 어머니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애정관계에 불안감과 두려움을 지니게 됩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나에게 충분히 애정을 주는 아버지'를 '이상형'으로 꼽게 되는 경우가 많죠. (남자들은 반대로 애정이 충만한 어머니의 모습이 이상형) 이런 사람들은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친구로서 잘 지냈던 사람이 고백해 오게 되면 '(아버지처럼) 나를 다시 실망시키면 어쩌지?'라는 무의식이 발동합니다. 그러면서 '과연 이 사람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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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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