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떡볶이 맛 "솜씨 떡볶이"
너무 춥다는 핑계로 집에만 있는 이작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떡볶이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우리 김작가님도 저만큼이나 떡볶이를 좋아하신답니다. 떡볶이에 대한 최초의 기억은 미취학 아동시절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었는데, 비닐을 씌운 초록색 플라스틱 접시에 담아주는 떡볶이를 100원어치씩 사먹었던 거 같아요. 넓은 철판에 끓인 떡볶이를 아주머니가 덜어주는 시스템이었는데, 다 먹을 때 쯤이면 한두개씩 더 주곤 하셨어요. 중학교때는 유치원시절부터 동문인 K양과 '계만천'이라고... 떡볶이에다가 계란과 만두를 넣어주고 천원을 받던 떡볶이를 일주일에 두세번씩 먹었고, 고등학교 때는 한 여대앞에 있던 떡볶이집에 가끔 원정을 갔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된 후~! 옛날에 먹던 그 떡볶이 맛을 내는 집을 못찾겠..
이작가의 메모하는 광고
2018. 1.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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