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청소가 힘들 땐 "미소" 가사도우미
안녕하세요. 이작가입니다. (집이 콧구멍만하기 때문에 혼자서 충분히 치울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사도우미 '미소'를 찾게 된 건 '친구' 때문이었어요. 만취해서 집으로 쳐들어 온 그 친구가 "넌 왜 청소를 안해?"라는 말을 했거든요. 두둥! '세상에~ 내가 얼마나 열심히 쓸고 닦고 하는데! 심지어 난 알콜로 집안 구석구석을 닦는 사람이라구!' 그래서 미소의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했죠. 집에 온 도우미분은 제게 "애기엄마~ 집이 참 깨끗하네요."라며 "오래 된 집이라 지저분 해보이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차마 "저 애기엄마 아닌데요."라고 말을 못한 게 한이지만 어찌됐든! 청소는 잘해주고 가셨습니다. 화장실(타일 줄눈 포함)과 냉장고, 베란다까지 싹싹 다 해주셨어요. 아! 그 날은 미소에 '에..
이작가의 메모하는 광고
2018. 1.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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