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연애가 가능한, 매력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집안도, 직업도 다 괜찮은 조건의 상대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끌리지를 않아요. '내가 왜 이럴까? 뭐가 문제지?'라고 고민을 하겠지만... 혹시 상대의 외모가 썩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은 아닌지요? 주변에 이성이 많아도, 외롭다고 느낄 거예요. 풍요속의 빈곤이죠.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을 원하니까요. 물론 조급하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딜레마죠. 이런 경우, 그냥 실전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달라지려고 마음을 먹는다고 달라지지 않거든요. 경험을 해보고, 직접 느낀다음 선택을 해야해요. 모든 면에서 꽤 괜찮은 당신이 눈높이를 낮추는 일은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경험을 하다보면 언젠간 알게 되죠. 평범한 사람..
목요일입니다. 여러분. 내일이면 또 만나네요. 우리 해인이~ 저는 멜로드라마를 잘 못봅니다. 보고 있노라면 노무 오글거려서... 그 느낌이 마치 의자에 묶인 채 발바닥 간지럼 당하는 것 같달까요? 그래서 [태양의 후예]도 [도깨비]도 몇 번의 시도끝에 실패하고 말았는데 얼마전 시작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를 합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유대위로 출연한 정해인과 소주 마시는 자태로는 대한민국 No.1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손예진이 나오는데 안 볼 수가 없더라구요. 손예진이 또 소주광고 찍었으면 좋겠어요. 정우성이랑 같이 앉아서... 사실 1화를 볼 때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손예진이 다니는 회사의 남자들 때문이었죠. 일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데 사내정치는 또 얼마..
이름을 불러주는 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이름을 불러줄때 참 좋다. 생각해보니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던 것 같다. 이름을 대신 할 만한 호칭들은 많다. 매니저, 언니, 누나, 딸, 여친... 그런 호칭들에는 그 호칭에 어울릴법한 뭔가 그래야만할 것 같은 인식과 기대가 담겨 있다. 그런것을 걷어낸 말간 상태의 "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자 마자 더 이상 나에 대한 설명이 필요 없는 관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찾고 있는 상대의 대한 확신 그것은 마치 어릴적 동네 어귀에서 아이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고 있을때 밥먹으라며 거침없이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불렀던 엄마에 대한 향수일지도 모르겠다. 괜찮은척 하지 않는 나 쎈척 하지 않는 나 억지로 웃는척 하지 않는 나 이쁜척 하지 않는 나 이름을..
안녕하십니까? 이작가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정말 매섭군요. 낮에 차가 너무 막혀서 도로위에서 한숨을 푹푹 쉬고 있었는데 벚꽃이 그 강풍에 훅 날리는 거예요. 무척 아름다워서 차 막히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했습니다. 자~ 오늘 제가 소개할 물건은! 구강청결제 '테라 브레스 thera breath'입니다. 예전에는 강력한 가글액인 리스테린을 썼는데요. 요즘은 잘 쓰지 않습니다. 치과에서 그냥 양치나 잘하라고 해서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늘 구비해놓는 물건이 있으니... 바로 테라브레스. 닥터 헤럴드가 1993년에 만들었다는 이 제품은, 그가 사랑하는 딸을 위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to help his own daughter conquer her bad breath...라고 써 있어..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이성에게 인기가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능력 있고, 멋진데, 이성이 다가오질 않는 거죠. 왜 그런 걸까? 그 이유는 틈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일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실수를 줄이고 성과를 올렸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본인 뿐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무척 엄격하고 강박적인 사람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연애는... 특히 남녀가 탐색전을 갖는 초기 단계에서는, 일터에서 하는 것과는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직장에서 하는 것처럼, 본인 뿐 아니라 상대에게도 실수를 용납하지 않을 듯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려고 하는 강심장은 사실 많지 않거든요. 특히 주도권을 쥐고 리드하길 원하는 성향의 사람은 상대가 리드하려 하는 걸 더욱 참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노력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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