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작가입니다. 간만에 일찍 일어났더니, 굉장히 피곤하군요. 어릴 때부터 이술저술 많이 마셨보았습니다. (자랑이 아니고 후회합니다. 덜 성숙된 간에 알콜은 정말...) 그리고 내린 결론은 '맥주말고 소주'였는데 요즘은 주종에 상관없이 몸이 무겁네요. 저는 숙취해소 음료를 마시면 그 순간에 속이 울렁거려요. 그 미끈하고 느끼한 맛... '뭘 넣었길래 맛이 이따위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당하기 힘들달까요? 그래서 숙취해소제는 안먹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숙취해소음료 대신 비타민을 좀 먹었어요. [RU21]이라고... 엄청난 비타민 폭탄을 음주전-음주중-음주후 세번에 나눠서 두알씩 총 6알을 먹었는데요. 요즘은 좀 귀찮기도 하고, '이렇게까지 먹고 마셔야 하는가?' 회의가 들어서 끊었네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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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이든 이성이든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지만, 친구로 지내던 이성이 연인의 모습으로 한 발자국 들어오면 덜컥 겁을 내는 사람들이 있죠. 있던 호감마져도 사그라들만큼이요. 왜 그럴까요?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반대의 성을 가진 부모로부터... (그러니까 딸은 아버지, 아들은 어머니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애정관계에 불안감과 두려움을 지니게 됩니다. 그리고 자라면서 '나에게 충분히 애정을 주는 아버지'를 '이상형'으로 꼽게 되는 경우가 많죠. (남자들은 반대로 애정이 충만한 어머니의 모습이 이상형) 이런 사람들은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친구로서 잘 지냈던 사람이 고백해 오게 되면 '(아버지처럼) 나를 다시 실망시키면 어쩌지?'라는 무의식이 발동합니다. 그러면서 '과연 이 사람이 애..
모처럼 해가 쨍쨍하군요. 안녕하세요. 이작가입니다. '장수하고 싶은 욕심은 없다'면서도 온갖 모순된 행동을 하는 제게 (잘챙겨먹고, 꾸준히 운동하고, 실내공기질과 세균에 대한 공포에 떠는 등등) 김작가님은 "니가 제일 오래 살 것 같아."라고 하십니다. 그런 제가 요즘 부쩍 신경을 쓰게 된 건 구강건강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 누구보다 양치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흡족하지 않았던 저는 서른을 넘기면서 치실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럼에도, 일년전부터 어금니가 시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치간 칫솔을 알아보다가 한 치과를 소개받았고, 그곳에서 칫솔질부터 다시 배워야 했습니다. 우리가 보통 마트에서 사서 쓰는 칫솔의 경우 칫솔모가 500개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제가 치과에서 추천받은 '큐라프록스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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