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과거의 아쉬움을 끝도 없이 떠올리며 오늘을 그냥 흘려 보내는 것 상상속에나 영화 속에 있을 법한 핑크빛 미래의 달콤함을 그리며 오늘을 연습 게임처럼 사는 것 모두 꿈속을 사는 것이다. 꿈속에서는 하늘을 날기도 하고, 그리운 누군가를 만나기도 하고, 일확부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꿈에서 깨는 순간 현실은 훨씬 더 리얼하고 냉정하게 현실을 일깨운다. 두발을 딛고 있는 지금 이 공간과 시간. 오늘의 나의 모습과 상황이 실재로 그닥 탐탁지 않고 때로는 버거울지라도 현재는 과거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미래에 내 인생의 그림의 스케치가 된다. 몇일전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 살짝 핑크빛 도는 하얀 타이즈는 나의 두꺼운 허벅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돼지가 연상되고, 조금만 뛰었나 내..
꽃샘추위가 기승인가 보군요. 밖이 무척춥다는데 모두 잘 견디고 계시길. 안녕하세요. 이작가입니다. 집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신경이 많이 쓰이죠. 그래서 제 주방에는 세정제 두가지가 있어요. 사과나 오이 같은 난이도 낮은 식재료를 씻을 때는 액체형 스프레이를 씁니다. 그런데 딸기나 포도, 브로콜리 같은 난이도 높은 것들을 씻을 땐 다른 업체의 분말형 제품을 써요. 바로 [퓨리어]입니다. 물1리터에 퓨리어 한 봉(1g)을 넣고 과채를 3분에서 5분정도 담궈둔다음 꺼내서 흐르는 물에 씻으면 돼요. 농약이나 세균 같은 걸 제거해주거든요. 제가 이 제품이 좋다고 느낀 게 딸기를 씻고난 후였어요. 보통 딸기는 씻어두면 무르기 마련이죠. 아무리 밀폐용기에 넣어둬도 무르는데, 퓨리어로 씻고 나서 넣어두니까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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