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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인가 보군요. 밖이 무척춥다는데 모두 잘 견디고 계시길.
안녕하세요. 이작가입니다.
집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신경이 많이 쓰이죠.
그래서 제 주방에는 세정제 두가지가 있어요.
사과나 오이 같은 난이도 낮은 식재료를 씻을 때는 액체형 스프레이를 씁니다.
그런데 딸기나 포도, 브로콜리 같은 난이도 높은 것들을 씻을 땐 다른 업체의 분말형 제품을 써요.
바로 [퓨리어]입니다.
물1리터에 퓨리어 한 봉(1g)을 넣고 과채를 3분에서 5분정도 담궈둔다음 꺼내서 흐르는 물에 씻으면 돼요.
농약이나 세균 같은 걸 제거해주거든요.
제가 이 제품이 좋다고 느낀 게 딸기를 씻고난 후였어요.
보통 딸기는 씻어두면 무르기 마련이죠.
아무리 밀폐용기에 넣어둬도 무르는데, 퓨리어로 씻고 나서 넣어두니까 신선함이 오래 가더라고요.
세균이 씻겨나갔기 때문인 거 같아요.
담가두면 부유물이 뜨는 게 눈에 보이기도 해요.
저는 1g씩 포장돼 있는 제품을 쓰는데 그냥 통에 들어있는 걸로 쓰는 분들도 많아요.
통에 들어있는 게 좀 더 저렴하긴 할텐데, 제가 용량대로 쓸 자신이 없어서 소포장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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