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운동 '강하나의 하체 스트레칭'

안녕하세요. 이작가입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블로그를 썼어야하는데,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다보니 이제야 들어오네요.

요즘 너무 일이 많아서 저 역시 운동을 못하고 있는 이상황에서 이걸 추천하자니 조금 민망합니다만

할 건 해야죠.

 

하체비만인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 괴롭습니다.

바지 구입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요.

잘 빠지지도 않고요.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얼굴과 상체만 빠지다가, 지쳐서 운동을 접으면

빠지지 않은 하체에 살이 더 붙어버리죠.

그래서 평생을 괴로워하던 제가 알게 된 것이 있으니, 바로 [강하나의 하체 스트레칭]입니다.

이걸해서 살이 빠진다기 보다는 붓기가 빠지는 건데요.

고관절 같은데가 엄청 시원합니다.

하체에 순환이 좋아지면서 날씬해지는 거 같아요.

 

저는 노력을 했다기보다 태생적으로 유연한 편이라 이 스트레칭을 잘 따라하는데

몸이 너무 뻣뻣해서 전혀 못따라하겠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강하나씨를 욕하며 투덜투덜 따라하던데, 욕나와도 그냥 한번 해보세요.

언젠간 강하나씨에게 고맙다는 말이 나올거에요.

 

유튜브에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치시면 됩니다.

15분짜리로 편집된 거 보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