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십니까? 이작가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정말 매섭군요.

낮에 차가 너무 막혀서 도로위에서 한숨을 푹푹 쉬고 있었는데 벚꽃이 그 강풍에 훅 날리는 거예요.

무척 아름다워서 차 막히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했습니다.

 

자~ 오늘 제가 소개할 물건은!

구강청결제 '테라 브레스 thera breath'입니다.

 

 

예전에는 강력한 가글액인 리스테린을 썼는데요. 요즘은 잘 쓰지 않습니다. 치과에서 그냥 양치나 잘하라고 해서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 늘 구비해놓는 물건이 있으니... 바로 테라브레스.

닥터 헤럴드가 1993년에 만들었다는 이 제품은, 그가 사랑하는 딸을 위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to help his own daughter conquer her bad breath...라고 써 있어요.)

이건 전혀 맵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구취제거에 정말 탁월한 제품입니다.

취침전에 가글을 하고 자면 아침에도 상쾌하죠.

그러니 연인과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가지고 가세요!